철물집 에이든에서 시애틀 멋쟁이 매버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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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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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런 앞, 철물점에 묶여 홀로 쓸쓸히 지내던 아이..
24시간 묶인 채, 사람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었던 에이든 기억하시나요?
산책은 커녕 집 앞도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했던 아이였지만 케어의 구조 후 지금은 평생 가족을 만나 시애틀의 주민이 되었답니다!
새로운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꿈꿔왔던 산책도 마음껏 하고 있는 에이든, 이제는 매버릭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생겼는데요!
사랑을 듬뿍 받으며 새로운 친구들과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매버릭, 많은 분들의 힘이 모여 가능한 일이였어요.
구조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매버릭은 제 2의 견생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요..
아픔속의 나날을 겪고 있는 아이들..
따뜻한 보금자리와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날개를 달아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세요.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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