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동물에게 달려갑니다.
학대받는 동물에게 달려갑니다.
학대하는 사람에 맞서 싸웁니다.
고발하고, 학대의 현실을 폭로합니다.
그 현실을 낳는 법과 사회구조, 그리고 그 개혁을 말합니다.
동물들이 뛰어노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 꿈이 행동하게 합니다.
그 꿈이 고단한 싸움의 현장에서 우리를 배양합니다.
케어는 2002년 동물사랑실천협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위기의 동물 곁에 케어가 있습니다”를 모토로, 케어는 20여년간 고통스러운 동물의 구호자가 되고 학대받는 동물의 방패막이가 되었습니다.
케어는 그 과정에서 동물운동가를 양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진정한 동물운동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동물을 둘러싼 법과 제도, 사회에 작으나마 변화가 있었다면 케어가 주도한 동물운동의 결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많은 동물이 인간에 의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케어는 더 유능한 동물운동가를 양성하고 더 많은 시민이 동물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며, 동물을 위해 사회의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조직을 다시 꾸리고 운동방법을 더 고도화할 것입니다.
동물해방이 가까이 있습니다.
케어를 보십시오. 케어가 되십시오.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이찬
20여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적극적인 동물구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대동물, 유기동물, 재난동물, 상해동물, 애니멀 호더와 방치된 농장의 동물 구조 등 시민단체 중에서 전국적으로 동물구호활동을 가장 많이 해 왔습니다. 이는 시민단체 하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었지만, ‘스스로 정의롭고자 하면 하늘이 돕는다’ 는 신념으로 이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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