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가 절실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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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 혹은 도살장, 학대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 후 아이들이 마땅한 권리를 누려가며 지내는 공간 옐로우독 입니다 :)
런 포함 다른 보호소, 센터도 마찬가지겠지만 다가오는 추운 날씨때문에 수리 및 보수 비용이 정말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점점 늘어만 가는데 보소호는 아직도 열악한 환경입니다..
추운 날씨에 아이들은 오직 서로만을 의지하며 한파를 견뎌야해요.
아이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준비를 했으면 좋겠지만, 보호소를 수리하고 보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선 많은 장비들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최소한의 도구들도 없어 보수 작업을 진행하기에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입니다.
보호소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막고, 자재들을 옮기는데 사용될 손수레와 패드필름, 스프링 등 필요한 물품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현재까지는 직원분들과 봉사자분들이 힘겹게 이어 나갔지만 이제는 이마저도 힘든 상황입니다
점점 늘어가는 아이들 수에 고개가 숙여지는 상황이지요.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가장 급선무가 되어야 하는 것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모두가 행복해야할 연말,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관심과 후원이 있었지만..
아이들에겐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구조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아직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늘의 커피 한 잔을 양보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조금씩만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수리 및 보수비용과 함께 켄넬 이동 끌차 등 비용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봉사자분들의 사비로 구매를 했었지만, 이제는 이마저도 힘든 상황입니다..
늘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하루 하루 행복을 찾는 아이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늘 감사합니다 :)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마음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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