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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동참] 구조된 개는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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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불에 타 급사하고, 옆에 목 매달렸던 노바는 심폐소생으로 겨우 살려냈지만 오랜 기간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도살되던 날의 모든 느낌을 기억하는지, 그날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미친 듯이 모든 철장과 벽을 다 뜯고 뚫고 탈출하였습니다. 개가 어떻게 이런 것을 다 뚫고 끊어낼 수 있을까 할 정도의 괴력. 그것은 노바 가슴 깊이 들어 찬 공포의 기억에서 기인한 것이었습니다.

긴 긴 시간이었지만 케어는 결국 노바를 회복시켰고 노바는 같은 도살장에서 구조된 줄리아와 함께 LA 의 가정에 입양되어 행복한 새 삶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을 뚫고 들어가 도살자와 대치하며 폭행까지 당하면서도 그곳의 남은 개 100명을 모두 포기 받아 구해 내고 다 살려낸 케어의 전대표 박소연씨는 법정에 서 있습니다. 사람을 구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에 타 죽는 개들을 위해 뛰어 들어간 행위는 건조물 침입죄로 처벌받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박소연 전대표를 기소한 검찰은 안락사가 있던 당시, 전체 구조 수에서 7%를 안락사 했다고 판단하며 이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하였고 4년이나 진행된 이 재판은 곧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케어가 20여년 간 구해 낸 동물은 1만 5천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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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전대표의 탄원서에 힘 모아 주실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 서명해 주십시오.   탄원서 링크

그리고 케어의 정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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