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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다고 국내에선 외면되지만 그래도 입양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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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는 예쁘지 않아요... 도살장에서 왔고요...우리에게도 집이 생길까요? ”

작고 예쁘고, 혹은 멋지거나 앙증맞은 그런 반려견은 아닙니다.
도살장이라는 무서운 공간에서 살아남아 구조되었고요.
그래도,우리나라에서 입양 보내지 못한다고 해도, 이들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케어는 2018년 남양주 개도살장에서 200명이 넘는 도살장 개들을 집단 구조했습니다.
뜬장에 발이 껴 죽고, 질병에 급사하는 개들, 온 몸에 피부병을 달고 고통스러워하는 개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구출된 개들 중 일부는 입양, 일부는 폐사, 일부는 인도적 안락사를 진행했고 그 안락사가 지금 재판에 회부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4년 반 이상,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보호해야 하는 남양주 도살장 개들만 150명 정도입니다. (케어는 총 800명 보호 중)

사람을 여전히 무서워하는 녀석들이지만 어렵더라도 하나하나 입양준비를 시켜 입양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야타와 보니의 차례입니다. 소심하고 잘 움직이지 않으려 하는 아이들이 입양을 갈 정도가 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니는 RUN에서 오랫동안 입양을 위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활동가들의 손길이 정말 많이 필요했습니다.

야타와 보니가 미국으로 입양을 가야 합니다. 항공료와 준비비용이 각각 50만원, 총 100만원이 필요합니다. 야타와 보니에게 입양이라는 선물을 주실 수 있을까요?

울진 아이들과 함께 입양준비를 하는 대부대모 통장은
아래 계좌입니다.

소액도 감사합니다. 입양을 가야 또 그만큼 구조할 수 있습니다.

도살장 개들 입양 보내기 프로젝트 110-532-427686 (서경) 신한은행

이 외에도 먹을 것조차 없이 비밀한 탈출을 감행한 누렁이 100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아래

1.누렁이 정회원 가입 (누렁이들이 평균 수명 10년을 살 때까지 안정적인 치료, 관리에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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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카카오단톡방 참여해 함께 연대하기 (오픈채팅방명: 옐로우독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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