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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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이 없어요>
개봉동과 상계동에서 장애인 가족들이 방치하던 가족 개들 5명이 얼마 전 케어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의 임시보호처 및 입양처를 급구합니다.
아이들이 퇴원해도 갈 곳이 없어 여전히 병원에 남아 있습니다.
케어도 공간이 없어 구조가 어려웠지만 그냥 두면 계속 끔찍하게 죽는 상황이었습니다.
엄마 개 리트리버는 케어가 제보를 받기 전 이미 죽은 후였는데 트럭 안에서 질식해 죽었고 다른 아이들은 물려 죽기도 했다고 합니다.
모 단체가 구조를 약속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다시 일정을 약속하였다는데 장애인 가족들은 주변인들의 민원을 피해 트럭 안에 개들을 가두고 하염없이 그 단체를 기다렸나 봅니다.
결국 엄마 개는 끔찍하게 고통을 받다 죽은 후. 개들을 트럭 안에 가두고 기다린, 무지한 장애인 가족들의 잘못이 분명하지만
장애인 가족들이 정상적으로 개들을 돌보기 어렵고 위험한 사건임을 인지했을 텐데도
약속을 어기고 그로 인해 개들이 죽었음에도 나머지 아이들을 구조하러 오지 않았다는 모 단체의 행동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살아남은 아이들을 도와 주세요. 임보, 입양, 병원비 무엇이든 좋습니다.
봄이= 아빠
검은 색 성견. 나이 5살 , 15kg
구조 후 중성화 수술했음. 다리 짧고 허리 길고 화들짝 놀라는 듯한 동그랗게 뜬 두 눈이 매력인 믹스견
개들에게는 당당하고 자녀들에게 나름 군기를 잡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엄청난 애교쟁이.
여름이=아들
9개월, 18키로
구조 후 중성화 수술했음.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착함
엄마인 골든리트리버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 골든리트리버와 똑같은 외모를 하고 있으나 다리가 매우 짧음 그래서 더 귀여움
방울 =발바리
남. 5키로, 12살
구조 후 중성화 수술했음
가을- 딸
9개월, 13키로
구조 후 중성화 수술했음. 너무너무너무너무 순둥이. 몸은 닥스훈트, 얼굴과 털은 골든리트리버, 다리는 웰시코기
보이지 않는 유전자에 진도가 있는 듯 하나 성격은 그냥 골댕이
겨울- 딸
9개월, 12키로,
구조 후 중성화 수술했음. 가을이와 마찬가지로 쌍둥이 자매답게 성격과 외모 똑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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