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의 우주가 바뀌었다
페이지 정보
조회36회
작성일25.01.12 22:52
본문
“한 아이의 우주가 바뀌었다.”
-춘천 도롯가 고물상 방치견 나나, 구조되지 못했다면 죽었을 것-
도롯가에 묶인 채 무섭게 질주하는 덤프트럭 소리를 24시간 들어야 했던 나나.
언제 그 차가 자신을 덮칠지 몰랐지만 그저 버려진 합판 뒤에 몸을 숨기고 떠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얼어붙은 김치찌꺼기를 뜯어 먹으며 굶주리고 공포에 찌들어 어쩌면 삶을 포기했던 순간, 문득 동물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여러분과 케어는 이 한 아이의 우주를 이렇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나나의 임보생활은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임보 첫날 바로 침대 위에 올라가서 자고, 구르고, 너무 좋아 계속 깡충거리며 다녀서 임보자님이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나나의 예전 모습은 온데 간 데 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 우리의 조그만 배려가 한 아이의 우주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케어와 함께 해주세요! 더 많은 동물들을 고통에서 해방시킵시다!
✅활동응원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
✅정기후원
프로필 링크 클릭!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Paypal
paypal.me/care8886
첨부파일
- 이전글평택미용실습견_오뜨 25.01.17
- 다음글이제 신청해 주세요 <푸딩 입양 신청/ application for pudding adoption> 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