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부르스 검포,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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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부르스 검포, 어디로 갔을까?
-너를 감당할 곳은 넓은 땅을 가진 나라고 너를 감당할 사람은 역시 아이들이지-
검포는 어린 포메입니다. 평택 미용실습견들이 모여 있던 하우스 안에서 실습견으로 평생 살아야 할 운명이었죠.
어디서나 초긍정이었던 검포. 우리는 하우스 안에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는 검포를 보았을 때 나이가 어리고 깨발랄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곳은 어두컴컴하고 모든 아이들이 미친 듯이 데려가 달라고 울부짖었던 고통으런 공간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치료를 받은 후 검포는 날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임시보호를 갔지만 그곳의 아이들을 깔아뭉개며 날라다녀 이건 모.. 사람이 아닌 반려견들이 검포를 파양하라며 아우성을 칠 정도였지요.
케어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검포를 받아 줄 초긍정, 에너지 넘치는 사람은 누구일까. 입양을 어디로 보내는 것이 좋을까. 그러다 해외에서 답이 왔습니다.
같이 에너지 넘치는 사람 아이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 넓은 마당. 넓은 땅을 가진 나라. 검포에게는 안성맞춤이었지요.
검포의 지금 모습을 보세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인 입양가족 아닌가요? 검포는 어린 아이들과 웃으며 생활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입양은 정확한 매칭을 통해 가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스마일의 해외입양 협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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