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주가 달라졌어요! > 보호 & 입양활동

우리 진주가 달라졌어요! 

진주에서 학대자에게 삽으로 머리를 계속 가격 당해 큰 상해를 입었던 진주.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 케어가 구조한 진주는 점점 회복되며 앙칼진 모습을 보였었지요. 

그랬던 진주가 퇴원하고 위탁처에 가서 케어의 고양이들과 지내고 있는데요.

진주는 머리를 다쳐 긴급치료가 우선이었기에 다른 것은 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접종과 중성화는 할 수 없었고 지금 접종 기간이라  혼자 격리장에 있긴 합니다. 

그런데 무슨 일일까요?진주가 달라졌어요 

얼마나 상냥하고 귀여운 짓을 하는지...발정이 나서일 수도 있지만 꼭 그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진주는 길냥이일까요? 집사가 있던 반려묘였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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