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마지막 구조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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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마지막 구조견 되나?
‘위즈’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산불이 휩쓸고 간 마을에는 여전히 사람도, 개들도 남아 있습니다. 화재로 경황이 없는 사람들은 개들까지 제대로 챙길 여력이 없습니다.
한꺼번에 부어놓은 사료에는 곰팡이가 끼기 일쑤.
묶여 사는 아이들은, 어쩌면 화상으로 발견되어 치료받고 새삶을 찾게 된 친구들이 부러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즈는 열악한 환경에 묶여 살던 아이로, 경북 산불 지역의 케어 수색단이 발견한 아이입니다.
케어는 위즈를 구조하기로 하였고, 감사하게도 와플팝이 위즈를 산불 지역으로부터 이동과 치료까지 전담해 주고 계십니다.
위즈는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배변 100%, 성품 100%, 온순한 성격의 여아입니다.
다만 사람을 지나치게 좋아한다는 거?
그동안 묶여살며 얼마나 외로웠을까. 불이 바로 앞에까지 왔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안쓰러움을 귀여움으로 승화시켜 주실 분!
위즈와 함께 평생 가족이 될 분을 찾습니다.
#경북산불 #forest_fires #동물구조 #위즈 #와플팝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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