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타이에 묶여 다리가 절단되던 짜장이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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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타이에 묶여 다리가 절단되던 짜장이 그 후
"짜장이에게 다리가 생겼습니다."
카센터에서 태어난 강아지 짜장이는 엄마 라라와 여동생 레오와 함께 마당을 뛰어다니며 자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님 차량에 치여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후의 처치였습니다. 카센터 주인은 짜장이의 부러진 다리를 케이블 타이로 묶고 붕대로 감아 고정했지만, 이 방식은 오히려 상처를 악화시켜 결국 다리가 썩는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케어’가 짜장이를 구조해 주었고, 현재까지도 긴 회복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짜장이에게 맞는 휠체어도 선물로 전달되어, 다시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휠체어를 탄 짜장이는 마치 “이제 나 정말 멋지죠?” 하고 엄마 라라에게 말하는 듯합니다.
짜장이는 새삶을 그려나가는 중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짜장이처럼 말 못할 고통을 겪는 동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은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케어는 그 힘으로 또 다른 고통의 동물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짜장이에게 다리를 선물해준 오둥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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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나 다시 안 돌아갈래~~~~ 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