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프리•프로젝트 - 양평 구조견 푸들의 임보처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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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급구/ 양평 집단 개 살해 사건 속에서 마지막 에 살아남았던 푸들이 퇴원 후 임보처를 기다립니다“
양평 학대자의 집은 거대한 개들의 무덤이었고 케어가 살펴본 사체들은 유독 푸들 종이 많았습니다.
구조된 녀석들은 모두 앙상한 상태로 동료들의 사체를 먹으며 버텼습니다. 물은 한 번도 못 먹었는데 발견 당시 제보자들이 물을 주자 정신없이 먹었다고 합니다.
생식기 괴사로 죽기 직전의 레몬이를 2차 병원으로 같이 옮기는 긴박한 상황에서 케어•와치독 활동가들은 다른 예쁜 이름은 생각도 못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수속을 하던 중 급하게 활동가의 이름을 따서 여아인 푸들 녀석에게는 ‘우현’ 이란 이름이 붙여졌던 것입니다.
‘우현’ 이는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병원 입원장에 <돌진주의> 라 쓰여질 정도로 영양실조 상태에서도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합니다. 병원에서의 소견에서 우현이는 출산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현이의 아기들은 아직 태어난 번식장에 남아 우현이와 같은 삶을 살든지, 팔려갔든지 했을 것입니다.
우현이가 임시보호자님을 기다립니다. 그동안 죽어간 아이들을 대신해 마지막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집밥 먹여 주실 분들 계실까요? 임시보호기간 2-3달입니다.
우현 (여아) : 중성화 아직 못 함
나이: 1-2살
임보신청: care@careanimalrigh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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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100-036-3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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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집단 개 살해사건 TF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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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13-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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