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아이들 해외에서 같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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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아이들 해외에서 같은 집으로~!!
춘천의 이름없는 개농장. 50미터 옆에는 도견장의 이름으로 버젓이 간판 걸고 광고까지 하며 도살을 일삼던 지역 ,
2023년 케어는 그토록 없애기 어렵다는 악명높던 춘천 지역의 도살장을 모조리 없애며 모든 아이들을 격리조치하게 하였습니다.
그 중에 도살자가 마지막까지 아까워하며 포기하지 않던 앤도버. 보더콜리 종의 개가 왜 그곳애 있었는지, 어디서 끌려 왔는지 모르지만 앤도버는 겁에 질린 채 있었습니다.
케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더콜리를 포기받아 결국 치료 후 해외입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더콜리 믹스 종의 코리. 코리는 옐로우독에 제발로 찾아들어온 녀석입니다.
먼저 따라오세요 하는 눈빛으로 당당하게 보호소로 앞 서 걸어가던 녀석,
짝짝이 귀의 코리를 우리는 잊지 못합니다. 너뭐나 똑똑한 아이.
이 두녀석이 시애틀의 한 가정으로 차례대로 입양되었습니다.
보더콜리 두 아이가 뛰어노는 삶, 푸든 잔디를 갖게 된 아이들의 행복은 보더콜리 종의 특성에도 딱 맞는 행복이 아닐까요?
케어는 구조한 아이들이 행복한 제 2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오늘도 치열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이 곧 케어의 행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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