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설탕 > 보호 & 입양활동

https://www.youtube.com/shorts/a6_Pw95nOso

기적의 설탕

“깨갱…” 작은 비명과 함께 주저앉아 끌려가던 하얀 강아지.

그 영상을 찍으며 손을 떨던 제보자는, 결국 그 아이를 추적했습니다

그날, 제보자는 단순히 영상을 찍고 끝내지 않았습니다.

남성을 몰래 따라가 집을 알아냈고, 케어에 제보하여 즉각 구조를 이끌어냈습니다.

케어가 만난 설탕이는 학대자의 집에서 겁을 먹고 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케어는 결국 포기를 이끌어냈고 발로 차이고, 목줄에 매달리던 아이는 그날, 드디어 자유를 찾았습니다. 

같은 집에 살던 고양이와 함께.  그리고 붙여진 사랑스러운 이름은 “설탕이.”

놀라운 반전은 다음부터입니다

제보자는 설탕이를 임시로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내가 지켜야 해.”

그렇게 설탕이는, 학대자의 손에서 벗어나 자신을 끝까지 따라가 구해준 바로 그 사람의 품에 영원히 머물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구조 스토리 아닌가요? 

학대 ->제보 -> 추적 -> 구조 -> 임보->  입양.

모든 과정이 한 편의 영화처럼 이어진 기적.

설탕이는 이제 두 번 다시 끌려가지 않습니다.

대신, 사랑의 품에 안겨 하루하루를 달콤하게 살아갑니다.

✨ 여러분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고, 관심을 가져준 모든 순간이 이런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설탕이와 소금이, 그리고 앞으로도 케어가 구해낼 아이들을 위해 언제든 함께해주세요.

케어는 여러분과 함께 그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Paypal   paypal.me/care8886

————————-

#케어 #끝까지_동물의_편으로_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