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케어 입양센터 앞에 버려져 묶여 있던 아이 ~ ♡통통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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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케어 입양센터 앞에 버려져 묶여 있던 아이 ~
♡통통이 이야기
이름도 몰랐습니다. 그냥 통통해서 ‘통통이’ 라고 불렀어요.
하지만 그 말 속엔 운동 한 번 마음껏 해보지 못한,
가둬진 채 살아야 했던 시간들이 숨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비 오는 어느 날,
통통이는 케어 입양센터 앞에 노끈에 묶인 채 버려졌습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으며,왜 자신이 묶여 있는지도 모른 채
안에서 들려오는 다른 개들의 소리를 두려움 속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활동가들이 그 모습을 발견했을 때, 통통이는 온몸이 젖어 있었습니다.
그저 사람의 손길이 닿자 조용히 몸을 맡기며 안겨왔습니다.
이제 통통이는 그때의 두려움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을 따라다니며 눈을 반짝이고, 구조된 다른 친구들과 장난치며,
조용하지만 애교 많은 아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통통이의 과거를 모릅니다.
하지만 통통이는 지금,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나타날 엄마, 아빠.
통통이의 세상을 완전히 바꿔줄 거예요.
기다립니다. 멋진 가족을.
통통이 /남아/4살/8.9 kg. 자세한 통통이 특징은 @care_ado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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