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끌려가던 말티즈 할머니는 이제…
페이지 정보
조회556회
작성일23.04.25 09:11
본문
“시청 앞 끌려가던 늙은 말티즈 미미, 평온한 노후를 지낼 수 있는 안식처로...”
미미는 미미에게 가장 잘 맞는 환경을 찾아서 보내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미의 입양을 희망하셨으나 미미가 심장병도 있고 이제 살 수 있는 날이 많지 않기에 입양보다는 케어에서도 계속 꾸준한 관리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에 임시보호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미미의 나이를 감안하여 슬프게도 임시보호가 아닌 임종보호가 아니냐며 활동가들은 자조 섞인 어조로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미미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책임 있게 돌보아 주실 좋은 가정으로 갔습니다. 이미 케어에서 입양한 다른 친구도 잘 돌보아 주시는 분이고 하루 종일 미미와 함께 있어 주실 분입니다. 나이 든 다른 친구들이 같이 있어서 미미의 체력과도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미에게 관심주시고, 함께 하고 싶어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들이 미미를 구하신 것입니다.
♥️미미는 평생 심장약을 먹어야 해서
3천원 릴레이 동참부탁드려요
미미를 위한 3천원 릴레이
신한은행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 이전글울진 아이들에게 집을[Please remember us. Volume I] 23.04.27
- 다음글케인 병원에 다녀왔어요 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