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온 아이들, ‘진짜’ 가족을 찾다 > 보호 & 입양활동

한 학교 선생님께서 계속 돌봐주신 옥천의 개농장 아이들 기억나시나요?

선생님의 노력과 사랑에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 케어도 없는 여력이지만 총6명의 아이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케어하고 또 좋은 곳으로의 입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해주셨는데요, 그 결과 선생님께서 구조하신 아이들 총 1 8아이 중 16아이를 평생 가족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시면서도 매일 같이 입양 홍보를 하고, 철저한 과정을 통해 결국 아이들에게 '딱 맞는' 가족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보이시나요?

사람을 절대 따를 것 같지 않던 아이들,

얼굴을 푹 파 묻고 사람을 쳐다도 보지 않던 아이들이 세상에 나오니 정말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이 선생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아이들은 아직도 뜬장에 있거나 또 다른 곳으로 팔려갔더나 혹은 이미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었겠지요...

옥천, '개 파시오~' 라는 확성기를 틀고 다니며 개들을 매입해 이 곳 도살장에 남은 아이들은 이제 8명입니다 (멍멍멍멍멍멍멍멍!)

선생님께서는 오늘도,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케어 또한 이 아이들과 선생님을 조금 더 돕고자합니다.

케어와 함께 여러분들이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소액 릴레이로 남은 아이들의 남은 날을 변화시켜 주세요. [3천원, 5천원]

커피 한 잔씩 양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구호 동물 후원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