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기 있어요..우리가 여기 이대로 있어요 > 보호 & 입양활동

뜬장에서 태어났고
뜬장 밖을 나가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하루 한 번이었지만 그래도 도살자가 오는 시간을 기다렸을 거예요.
쉬어버린 먹이였지만 그것 말곤 먹어본 적이 없으니 그것마저 좋았겠지요.

이제 이들에게도 기회가 생겼습니다.
뜬장을 나갈 수 있고 뛸 수도 있고 편안한 곳에서 잠 잘 수도 있는.
하지만 누군가가 손잡아 주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모두 다 어린 아이들입니다. 고작해야 1-2 살입니다.
도그 아르젠티노와 라이카의 교배종입니다. 멧돼지 사냥개로 특수 번식되고 번식용으로 살거나 팔리지 않은 개들은 도살용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 방치와 죽음의 길을 벗어난 이 아이들에게 삶의 기회를 주십시오. 입양을 기다립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케어는 한 아이라도, 두 아이라도, 마음이 모이는 만큼이라도, 구해 보고자 합니다.
어떤 단체든 이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해외 입양을 잘 보내는 분들은 관심 가져주세요.
모두 멋지고 사람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아무 준비도 되지 않은 한 아이를 반려견으로 만들고자 사회화 교육을 하고 치료를 하고 입양 보내는 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입양을 빠르게 간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한 아이 당 최소 250-3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공고가 끝나기 전까지 소액 릴레이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소액 릴레이로 함께 해주세요

구호 동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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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스마일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