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살장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 보호 & 입양활동

-누구보다 가장 애타는 현장 활동가-

여기 천안 도살장을 함께 폐쇄 했던 와치독 7기 단원이 있습니다.
퇴근 이후 , 전문적인 솜씨는 아니지만 정성껏 간절한 마음을 담아 만든 입양 홍보 전단지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궂은 날씨에도 동네를 다니며 여기저기 부착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기적적으로 도살은 면한 아이들이지만, 욕심이 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 싶은 욕심이요..

특히나 현장에서 아이와 눈을 맞추고, 교감을 했던 활동가라면 그 애타는 마음은 정말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일 것입니다...
활동가들은 이런 불편한 마음을 매일 견뎌내며 옳은 일을 해내고자 스스로 더욱 강해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지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직 동물만을 생각하며 달려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농장/도살장의 아이들은 정말 입양 되기가 너무 힘듭니다. 관심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지요..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단원들은 몇 아이들은 직접 임시보호 그리고 입양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봐야하는 아이들이 많아질 수록 더 많은 개농장을 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 한계를 매일 같이 뛰어 넘으며 철폐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단체 그리고 개인활동가에게 애타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가들도 많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와치독은 와치독 합니다
불법 개농장 폐쇄는 와치독
개식용 종식은 와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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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dog_korea 프로필링크(https://link.inpock.co.kr/carekorea)
 

At the forefront of closing dog slaughterhouses, activists who've connected with these rescued dogs often bear a burden of sadness long after the event. These dogs, now spared from slaughter, inspire a deeper desire in the activists — the aspiration to find them warm and loving homes.

Regrettably, in our country, dogs from farms or slaughterhouses seldom receive adequate attention, let alone a chance at adoption. Thus, activists often step in to provide foster care or even adopt the dogs themselves. This personal commitment, however, can constrain their broader advocacy to shut down more dog farms and slaughterhouses.

One such experience is of a novice activist from the Watchdog's seventh cohort. After participating in the closure of a slaughterhouse in Cheonan, he/she spends his/her evenings distributing handmade adoption flyers across various neighborhoods.

We're making a heartfelt plea to all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reading this. We need your assistance. Many of the rescued dogs are puppies still waiting for a home. We're waiting for your much-neede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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