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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번식장에서 돈을 주고 사 온 코코. 집안에서 사랑받던 코코는 몸집이 커지고 털 빠지고 크게 짖는다는 이유로 옥상으로 쫓겨나 방치되다 결국 친척이 사는 먼 시골로 보내졌습니다.

집도 없이 창고 한 켠을 집 삼아 묶여 수년. 기다려도 기다려도 가족은 오지 않았습니다.

뼈만 남아버린 몸으로 더위와 추위를 견디던 코코는 사상충에 심각해진 몸으로 결국 케어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맹인안내견이 방치되고 있다던 제보. 그러나 안내견이 아닌 누군가의 애물단지로 방치된 채 지내던 녀석이었고 코코는 허약한 몸에 홍역까지 걸려 힘든 치료 끝에 살아났습니다 .

“ 얼른 데려가라고 해! “
코코의 전 반려인이 수화기 너머로 무심히 내뱉은 말…

코코가 그 말을 듣지 못 해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먼 타국에서나마 진정한 가족을 찾아 다행입니다.

코코가 이 땅을 기억하지 않는 것이 낫겠습니다. 좋은 것만 기억하기에도 코코의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코를 돌보던 RUN 활동가들
코코를 입양보낸 스마일의 활동가들
코코를 위해 후원해주신 많은 이모삼촌들 감사드립니다

#구조동물 가족찾기 모금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케어와 회원으로 구조동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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