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마다 주인에게 두들겨 맞다 스스로 탈출했던 순둥이 믹스견 기억하시나요?
페이지 정보
조회555회
작성일23.07.31 10:29
본문
이 아이의 이름은 아오이 입니다.
아오이의 사연은
주인에게 학대받다 스스로 탈출했지만
갈 곳이 없어 집 주변을 배회하다 좋은분에게 발견되었었어요.
수소문 끝에 주인을 찾았지만 한살도 안된
이 어리고 순한 아이를 다시 학대할 가능성은 100%였기에
주인에게 차마 돌려보낼수 없었고
케어는 제보자님의 도움으로 아이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제보자(임보자)분 집에 처음 왔을 당시
손만 대도 놀라 똥,오줌을 지리고
밥이랑 간식을 손으로 떠먹여줘야 먹을 정도로 겁에 질려있는 상태였었어요.
시간이 지나 마음의 문을 열어준 이 순둥이는 좋은 임보자님 덕분에
아오이 라는 예쁜 이름도 생겼습니다.
이제 혼자서 밥도 잘먹고
런의 마미랑도 너무 잘지내는중이에요
착하다는 말로 표현하기엔 한참 부족할 정도로 너무 순둥순둥하고 여린 우리 매력덩어리 아오이
안좋은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한없이 사랑만 받으며 지낼수있는
행복한 가정 만나길 다함께 응원해주세요!
#구조동물 가족찾기 모금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첨부파일
- 이전글새빛이에게 온 따뜻한 선물 23.07.31
- 다음글겁 많은 누렁이가 교감을 하면 생기는 일 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