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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사는 것은 반려견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고통받는 개들을 구해 모두 다 보호할 공간이 없으니 마당에서라도 묶어 기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경우가 아닌, 단지 마당에서 잔반 처리용으로 묶여 평생을 나무 하나 벗 삼아 사는 개들... 그런 고통 속에 사는 개들을 마당개라고 흔히 부릅니다. 마당에서 사는 것이 문제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마당개들은 묶여서만 살고, 열악한 환경에 방치되고 고독한 생을 살다 마감하거나 도중에 누군가에게 팔려 가기 마련입니다. 팔려간 개들이 도살된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널리 알려진 사실. 도살장에는 목걸이를 하고 철장에 앉아 있는 개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의 집에서 묶여 살던 개들인 것입니다. 그런 개들을 모두 구해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내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민단체들의 여력으로는 긴급한 피학대동물들도 다 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마당개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개는 단지 반려견으로서만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을 바꾸어야 하겠지만, 지난한 노력과 시간이 또 걸릴 것입니다. 결국 마당개들이 자꾸만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당개 중성화 수술은 무분별한 번식으로 계속하여 그 수가 불어나고 방치되고 팔려가고 도살되는 개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게 개체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주변에 이렇게 사는 개들이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하도록 중성화 수술을 권유하고 신청하도록 홍보해 주세요. 케어는 개들의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을 지자체가 정책적으로 시행하도록, 최초로 제안하며 요구해 왔습니다. 꾸준히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의 마당개 중성화 수술 사업을 환영합니다. #마당개중성화사업 #rescuedogs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 #dontbuyadopt #국내입양 #캐나다체크인 #케어 #후원 #개농장철폐 #dogmeattrade #개도살금지 Many dogs in S. Korea are called by the name “Madang-gae,” literally translated as “yard dog.” However, these yard dogs are far from being companion animals. These creatures spend their entire lives tethered to trees or doghouses, living in deplorable conditions, used primarily for disposing of leftovers, and often left to die in solitude, or worse, sold into an uncertain future. The fate that awaits them requires little elaboration. Though we wish we could rescue all these dogs and secure them loving homes, the current resources of animal rights organizations are stretched thin, barely managing the immediate emergencies involving abused animals. Our hope is to see a world where the term "yard dog" vanishes and all dogs live as cherished pets. However, realizing this vision demands steadfast commitment and time. The pressing task is to halt the unchecked growth of the yard dog population. Through extensive sterilization programs, we could manage these numbers and break the relentless cycle of neglect, sale, and tragic endings. We encourage you to advocate for sterilization surgeries, ensuring these dogs in your locality do not reproduce unchecked. Our organization has consistently urged local authorities to implement sterilization programs for yard dogs. Gyeonggi Province's ongoing yard dog sterilization campaign deserves commendation, and we invite your support and invol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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