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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대표 리영희 재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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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대표 리영희재단 인터뷰>

리영희재단은 매월 뉴스레터를 발행하는데 최근에 발행된 제30호에는 김영환 케어 대표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인터뷰에는 김대표의 세계관과 윤리관, 현실인식, 사회운동관과 동물운동관이 압축적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며칠 전 동료 활동가가 법정에서 “외롭다”는 표현을 하더라고요. 늘 종교 사유를 하는 저로서는 부처님과 예수님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나서 출가수행자 우빠까에게 자신이 도달한 경지를 열심히 설명하였으나 그는 ”그럴 수도 있겠지요“하고 갔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요한의 제자 두 사람에게, 설명하는 대신 ”와서 보세요“라며 함께 머물 것을 권한 것은 그 때문일 듯합니다.

케어는 20년이 넘는 기간, 늘 위기의 동물 곁으로 다가갔고, 수많은 동물을 구조하여 치료하고 입양을 보냈습니다. 동물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의식을 확산시키고, 법과 정책을 동물 친화적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그러나 케어는 그 이상입니다. 부처님도 안 계시고 예수님도 안 계시고 가진 것 없고 보잘것없고, 비록 아직은 동물에게까지라는 한계는 있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초월한 활동가가 있습니다. 이 초월에 대한 설명이 힘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가기 -->  https://rheeyeunghui.or.kr/?page_id=88&uid=827&mod=document&pageid=1

뉴스레터 가기 --> https://rheeyeunghui.or.kr/?page_id=3189&uid=828&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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