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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의 비건 카페가 오픈했습니다. 선유도역 1분 거리. 수익금 100% 동물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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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비건] 비거니즘 문화를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이미 소문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지요? 10일 전 케어의 비건 카페가 조용히 오픈하였습니다. @salon_de_vegan

그동안 케어의 서울 사무실은 영등포구 선유도에 위치한 2평짜리 작은 지하 공용사무실에 있었습니다. 주로 현장 활동과 구호동물 치료비가 많고 800여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하다 보니 긴축 재정을 하느라 지하 사무실 2평에 있었는데요. 그 공간만으로도 케어는 참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육과 모임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해져서 올해는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결정. 장소를 물색하던 중, 작은 사무실 임대료 수준으로 구할 수 있는 멋진 카페 자리를 발견하였습니다. 더욱이 지하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1층의 멋진 카페 자리는 수익사업 공간으로 활용 및 동물권에 대한 다양한 기획도 할 수 있는 비건 카페와 함께 열기로 한 것입니다. 결국 교육 공간은 다시 지하로 또..

바쁜 활동 와중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동물들을 돕기 위한 공간을 조용히 만드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또 활동가 한 명은 사비를 털고 발품을 팔아 카페의 공간을 꾸몄습니다. 그렇게 살롱 드 비건이 탄생하였습니다.

모든 메뉴는 비동물성입니다. 살롱 드 비건은 지속적으로 더 많은,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일 것입니다.

한강 선유도공원 바로 옆의 ‘살롱 드 비건’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들 (동물영화모임, 비건플리마켓, 댕댕이바자회, 구조견 한강 산책 프로젝트 등) 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살롱 드 비건은 사람과 동물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아무도 차별받지 않으며 억압당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고 편안한 공간. 마음껏 사용하고 가세요.


영등포구 ‘선유도역’ 에서 한강 선유도 가는 방향으로 1분만 걸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은 당연히 환영, 멍푸치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카페 운영의 수익금은 100% 동물들에게 전달됩니다.

● 살롱 드 비건은 케어의 한 활동가가 큰돈 들이지 않고 카페를 꾸미고 만들기 위해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카페입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예쁜 카페라고 사진을 찍고 가셔서 참 기쁩니다. 여러분도 언제든 부담 없이 오셔서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 드시고 가셔요. ♥️

운영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 양평로 22길 31 (월요일은 휴무)

아침 시간 베이커리 등 디저트 만들어주실 분을 구합니다. 주말 2일간 바리스타 구합니다, 주말에 카페운영 및 행사에 봉사해 주실 분들도 환영입니다.

문의: 02-313-8886 care@careanimalrights.or.kr

@salon_de_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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