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살롱드비건x아크보호소 바자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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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계양산에서 도살을 기다리던 280명의 누렁이들을 구조하고 입양보내며 현재 130여명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노력들은 수년간 이어지고 혹한에도, 또 무더위에도 멈출 수 없는데요.
바자회는 한 두 달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이어지니 쭈욱 관심 가져 주세요.
살롱드비건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동물들을 돕겠습니다.
살롱드비건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카페입니다. 비동물성 메뉴들로 건강과 함께 가치있는 소비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어서 오세요!
Yesterday, Salon de Vegan and Ark Shelter successfully concluded their joint bazaar.
In 2020, CARE saved 250 dogs from a slaughterhouse near Gyeyangsan. This pivotal moment led to the establishment of a civil society group named "ARK". The group, since its formation, has been diligently caring for the dogs. Many have found new homes, but 130 still remain in their care.
Salon de Vegan aims to host bazaars every one to two months. Your continuous interest and support for these events are invaluable and much appreciated.
Salon de Vegan welcomes all to enjoy our healthful plant-based menu and contribute to ethical consumption.
@salon_de_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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