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동물학대 확산 중- 재범 막기 위해 우리는 **그**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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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동물학대 확산 중- 재범 막기 위해 우리는 **그**를 알아야 합니다.”
동물학대자 신상공개 제도 도입을 위한 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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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묶여 있던 개들을 향해 1시간 넘게 비비탄을 난사한 현역 해병대원들.
그 결과, 한 아이는 죽고 두 아이는 크게 다쳤습니다.
이 잔혹한 학대에 분노한 시민들의 청원이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어제도 오늘도. 어디선가 내일도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런 일이 반복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가해자들이 익명 뒤에 계속 숨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현재 대한민국의 법은 살인, 강도, 성폭력 같은 특정강력범죄에만 신상공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죽인 자들에겐 그 어떤 얼굴도, 이름도 드러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왜 동물의 고통은 익명 속에 묻혀야 하나요?”
“왜 반복되는 학대에 우리는 매번 처음처럼 분노해야 하나요?”
“재범의 가능성은 동물학대가 가장 높지 않나요?”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동물학대가 단순한 일탈이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고, 그에 걸맞은 신상공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동물학대자 신상공개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함께해 주세요.
당신의 한 글자, 한 클릭이 무고한 동물을 지키는 방패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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