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A의 폭로 vs 버버리의 대응.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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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의 폭로 vs 버버리의 대응.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 @petauk 현장 조사에서, 몽골과 중국 내 염소들이 발과 뿔을 고정당한 채 날카로운 금속 빗으로 털을 뽑히며 절규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가 찢기거나 상처가 남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으며, 고기 생산이 안 되면 망치로 두개골을 파괴 후 피가 흐르며 죽이는 잔혹 행위도 드러났습니다.
버버리는 2021년 보고서에서 가죽·캐시미어·모직이 환경과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인정했지만, 여전히 옷·액세서리 라인에 캐시미어를 포함하고 있어
페타는 이를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있습니다
페타는 버버리의 CEO. Joshua Schulman에게 캐시미어 사용 중단을 촉구하며, 대체 섬유 개발 장려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잔혹성 없는 비건 패션을 선택하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사발표와 더불어 페타는 지속적 캠페인과 버버리 매장 앞 퍼포먼스로 시민들이 눈 뜨길 바라고 있습니다.
PETA의 공격적 시위 전략은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이미지에 직접적인 압박 요소로 작용합니다.
동물 복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을 중시하는 소비자 증가 추세 속에서, 버버리의 대응은 향후 브랜드 신뢰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캐시미어 생산의 실제 잔혹성과 생태계 파괴 문제, 그리고 대체 소재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이제 글로벌 패션업계에도 조금씩 스며드는 중입니다.
동물운동가들은 “내일의 윤리를 오늘 외치는 사람들” 입니다.
⭐️케어는 페타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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