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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노예가 아니다 — 동물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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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노예가 아니다 —  동물해방 


사람들은 과거에 사람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인간이 인간의 자유를 앗아간 것입니다. 

가혹한 노동, 존엄의 침해, 폭력과 통제의 시대. 

그 시대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그림자 중 하나였고, 오랜 투쟁 끝에 마침내 노예 해방이라는 혁명이 일어났으며 

그 결과, 지금과 같은 시대에 대부분의 인간은 살고 있습니다. 


노예해방은 인권이 존재한다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다는 선언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다른 형태의 노예제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바로 동물에게 가해지는 구조적 폭력이 그것입니다.


소들이 머리만 묶인 채 작은 배에 실려 운송되는 모습은, 

타자에 대한 존중 없이 오로지 효율만을 추구하는 잔혹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짐도, 물건도 아닙니다. 

그들도 공포를 느끼고, 아픔을 겪으며, 존엄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인간의 노예제는 법과 사회, 그리고 인식의 변화로 종식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동물권에서도 같은 해방을 이룰 수 있을까요? 

노예 해방은 단지 법의 변화가 아니라 마음의 변화였습니다.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순간부터 마음의 변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불편함을 받아들이세요. 불편함을 외면하지 마세요. 

불편함은 당신의 양심이고 불편함이 인식 변화의 시작입니다. 

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당신은, 해방의 다음 장을 쓰는 사람입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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