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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샤를 끌고간 피고는 전혀 반성도 인정도 없었습니다. 파샤를 위해 자필 탄원서를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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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fNra9r04dEg


파샤를 끌고간 피고는 전혀 반성도 인정도 없었습니다.

파샤를 위해 자필 탄원서를 보내 주세요. (탄원서 예시 아래) 


보내실 주소/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8, 903호 사단법인 동물권단체 케어


[탄원서 모집글]


2025년 8월 매우 덥고 습했던 날, 견주 임씨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소재 하천 산책로에서 반려견 파샤를 전기자전거에 매달고 달렸습니다. 견주는 파샤의 목에 초크체인을 달았고 시속 약 15-20km/h로 20-30분을 달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힘들고 지쳐도 멈출 수 없었던 파샤는 끌려가다 산책로에 쓰러져 헐떡이면서 많은 양의 침과 피를 흘렸고 비명을 질러댔으나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골든타임이 지나 결국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천안시청 소속 수의사가 말한 파샤의 사인은 질식사(초크체인으로 인한 목졸림과 호흡곤란) 였지만, 이는 이미 죽은 직후 파샤의 목에 걸려 있던 초크체인을 단순히 본 후 자전거에 끌려간 정황을 근거로 하여 육안으로만 판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비명을 지르고 누워 헐떡이는 파샤의 죽어가는 영상을 본 수의사들은 질식사가 아니라 열사병, 타박상, 열상 등이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 주장하기도 합니다. 천안시청이 퍄샤의 죽음을 확인하자마자 사체를 견주에게 반환해 버렸기 때문에 정확한 사인은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었지만, 견주가 파샤를 전기자전거에 매달았던 날 천안시 평균기온은 27.7도(최고기온 32.9도), 평균 습도는 80%였습니다. 사람이 단 1분만 달려도 숨이 막힐만한 더위였으니 파샤가 어떤 이유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지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견주는 산책하던 중 의도치 않게 파샤가 죽어 버렸고, 학대할 의도는 없었다 주장합니다.

이런 견주의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파샤가 전기자전거에 끌려 다니던 상황을 바이크저링의 일종이라 표현하며, 견주가 학대할 의도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해서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학대의 의도가 있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학대의 과정이나 결과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동물을 대하는 태도와 인식에 주목해야 합니다. 동물이 느끼는 고통을 인정하고 공감해야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파샤가 느끼는 고통을 알았다면, 알 수 있었음에도 무시했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 학대할 의도를 명백히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파샤를 학대하지 않았고, 파샤의 죽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는 견주는 파샤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파샤를 일으켜 세워보려는 시민들을 가로막고 물 한모금 주지 못하게 했습니다. 파샤 사건의 재판과정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판사님께서 견주의 말이 아닌 파샤의 고통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앞으로 제2의 파샤가 발생되선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자필 탄원서를 작성해 주세요.

탄원서 작성과 제출은 견주를 인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견주가 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를 법원에 호소하는 행위입니다. 견주를 욕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이 견주를 강력 처벌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탄 원 서


사  건  2025고단2038  동물보호법위반

피  고  인  임  o  o / 주소 .전화번호 

위 사건에 관하여 탄원인은 다음과 같이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다  음


1. 사건 및 피고인과의 관계


2. 탄원내용(피고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희망하는 이유 등을 자유롭게 기재합니다. 분량 무관)


첨 부 서 류

1. 신분증 사본  1부


  2025. . .

 탄원인 (인)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3단독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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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_동물의편으로_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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