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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통과 공포 속에서 살다 도살되는 운명...동물권단체 케어, 개식용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 200여명과 한 목소리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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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공포 속에서 살다 도살되는 운명...동물권단체 케어, 개식용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 200여명과 한 목소리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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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공포 속에서 살다 도살되는 운명...동물권단체 케어, 개식용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 200여명과 한 목소리 내다>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에 꼭 제정되어야

-기차, 비행기를 타고 전국 각지에서 국회 앞 모여


● 날짜 : 23.10.15.(일)

● 시간 : 오후 1시

● 장소 : 국회 앞

● 주최 :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권단체 케어와 약 200명의 시민들이 오늘 15일, 오후 1시 국회 앞으로 모였다.


최근, 정치권에서도 개식용금지의 목소리와 뜻을 내고 있다.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에 개식용금지법이 제정되지 않으면, 이 법률에 대한 논의가 언제 재점화될지 기약이 없기에, 개식용이 법률적 강제로 금지해야할 만큼 부당하다고 판단하는 시민들이 전국에서 모여 국회 앞에서 한 목소리를 내었다.


식순은 <피켓과 성명서 배포 - 영상 “인간의 마음" 상영 - 유튜버 안똘의 개회선언 - 배우 이용녀의 인사말 - 이원복의 성명서 낭독 - 영상 “개고기산업의 실태" 상영 - 활동가들의 자유 발언 - 트럼펫 연주 - 퍼포먼스 - 구호제창 - 행진>의 순이다.


특히 영상 “개고기산업의 실태"에선 살아있는 개의 목을 칼로 썰고, 작은 아기 강아지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내리치거나, 살아있는 개를 목 메단 후 방망이로 때리는 등 도살을 위해 행해지는 모습이 다뤄졌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통곡하였고, 집회 현장을 지키던 경찰들 또한 영상을 지켜보다 고개를 떨구었다.


해외에서도 한국의 개식용문제에 공감하고 규탄하는 영상을 보내주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동물을 위한 활동에 국경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영상 마지막을 장식하며, 현장에선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케어 유튜브 라이브에서 또한 ‘여태 이루어진 여러 집회 중 가장 대단했다.’라며, ‘정말 개식용금지가 이루어질 것만 같다.’라고 하였다.


동물권단체 케어의 김영환 대표는 "개식용금지가 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중요하다. 바로 개식용사업에 대한 단속을 지자체의 의무로 명시하는 것과 개식용금지의 핵심쟁점을 하위법규에 위임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끝)


첨부 : 10/15 국회 집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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