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9일 육견협회와 정면 대결...한 여름 뜨거운 '개 식용 찬반'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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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8.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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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 9일 육견협회와 정면 대결...한 여름 뜨거운 '개 식용 찬반' 토론회>
-23년 8월 9일 18시 JTBC 유튜브 라이브에서 진행
동물권단체 케어와 육견협회가 참여하는 '개 식용 찬반' 토론회가 오는 9일, JTBC 유튜브 라이브에서 방송된다.
이날 토론회는 이한주 JTBC 기자가 사회를 맡아 총 3부, 약 1시간 동안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 1부는 25분으로 구성된다. '식용견과 반려견, 구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논의가 될 것이다.
제 2부 또한 25분으로 구성되며, '육견산업 제대로 관리되고 있나'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마지막 제 3부는 10분 구성으로 '사회적 합의안(입법 등) 가능성 없나'의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 참가하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김영환 대표는 "단지 각자가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그러한 주장이 서 있는 전제를 밝혀보고 그 타당성을 검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끝)
첨부 1 : 케어 김영환 대표 사진 (사진 출처 : 정책소통포럼 유튜브 캡쳐이미지)
※본 이미지는 9일 토론회 사진과 무관합니다.
첨부 2 : 동물권단체 케어 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