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명의 누렁이들을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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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일패동 도살장 아이들, 격리 해제되어 돌아가면 즉각 도살>
-관리비 하루 2만원씩 총 5일만 보호하겠다?-
도살자들은 아이들의 몸값을 근수로 따집니다. 누렁이 한 아이의 몸값은 보통 30-40만원.
30만 원만으로만 계산해도 이번에 격리조치 된 90명 누렁이들의 몸값의 합계는 최소 2700만 원입니다.
그런데 도살자들과 격리조치협상? 을 벌이며 이것을 고려한 남양주시청이 한 아이 당 2만원씩의 관리비를 징구하고 단 5일 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소문이 육견협회 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격리조치도 별 것이 아니라며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5일간 2만원씩, 총 900만원을 내면 모든 누렁이들을 포기할 때보다 1800만원을 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5일만 격리조치를 하고 끝나면 누렁이들을 도살자들이 포기할 리 만무합니다.
도살자들은 보상금을 이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알박기를 하고 있습니다. 각각 쪼개기 알박기를 하고 있는데 과거 경매장 부지에 ** 축산, **애견 등의 간판을 뜬장 하나에 걸어놓고 각각의 사업자를 등록하였습니다. 결국 이 부지를 LH 공사가 조만간 개발하기 전에 쪼개기 사업자로 보상금을 두둑히 받겠다는 심산입니다.
2018년 하남 개지옥 사건의 도살자들도 그랬습니다. 과거 성남 모란시장 안에는 현재의 식당들 위치 건너편에 더 큰 도살장이 존재했는데 이곳이 개발되어 설 곳이 없어지자 LH 개발계획을 알게 된 도살자들이 하남으로 몰려 가 개농장처럼 만들고 하나하나 뜬장 위에 간판을 걸어 쪼개기 보상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케어는 하남 개지옥 사건을 터트리며ㅓ 국내에서 집단의 피학대동물 격리조치를 그 현장에서 그대로, LH 공사가 1천평 이상의 부지에 하루 만에 큰 벽을 둘러쳐 도살자로부터 분리조치를 하게 한 이례적 사례를 만들며 결국 개들 200명을 모두 구하고 도살자들의 그 공간을 모조리, 빠르게 철거시킨 사례를 만들어 낸 바 있습니다.
✔️케어는 이번에도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와치독이 급습한 남양주시 일패동의 도살자의 개들이 도로 도살자에게 돌아가 도살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육견협회가 뒤에서 힘을 받쳐주며 개들을 포기말고 사수하라는 지령을 내려 현장에서 도살자들은 개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마지막까지 발악하였지만 결국 현장에서, 온라인에서, 모두가 합심하여 포기않는 정신으로 개들을 격리조치 시킨 것처럼 이번에도 개들을 지킬 것입니다.
✔️케어는 어제 남양주 시의회 박경원 부위원장을 만나 남양주 일패동 도살장 90명의 누렁이들에 대한 보호기간 연장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였습니다. 박경원 부위원장은 “개들이 돌아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관련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도록 시청에 이야기하겠다. 남양주 시는 조례에서 하루 2만원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니 더 높은 관리비를 책정하도록 전달하겠다” 고 공감하며 약속하였습니다. 박경원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청이 개들을 돌려주지 않도록 케어는 남양주시청 앞에 몰려 가 수백명이 드러누워 개들을 지키는 한이 있더라도 사수할 것입니다.
‼️오늘, 민원을 올려 주십시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1분만 시간 내어 함께 해주십시오.
남양주 시장 주광덕 @shine_duk
경기도 김동연 지사 @kimdongyeon_dy
@sukyeol.yoon 윤석열 대통령 sns 에 아래의 내용으로 호소해 주십시오.
격리기간을 연장하라.
검진과 치료를 제대로 하여 높은 관리비를 징구하라.
도살자들로부터 포기각서를 받아내라
남양주 시청과 경기도청은 남양주 도살장 앞에 도살 감시 초소를 세우라.
도살장을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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