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장실과의 통화 내용입니다 - 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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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7.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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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일패동 도살장 관련하여 5일의 격리기간을 가질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시장실과 통화한 결과,
우선 주말동안은 어떠한 변수도 없이 (주말이라 전화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없이) 일단 격리 보호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케어는 개들을 도살자에게 도로 돌려줄 것을 우려하여 시보호소 앞에 진을 치고 수백명을 모아 개들을 사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주말동안은 어떠한 일도 없을 것이니 안심해 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 내내 시보호소 앞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제는 믿을 수 없습니다.
케어와 와치독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누렁이들을 사수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소중한 주말이지만, 도살 위기에서 겨우 벗어난 우리 아이들 위해 모여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돌아가며 상황을 보시고 이 곳에 답글을 남겨 주세요.
보호소 주소 : 이패동 483-1
"한 곳에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같이 머무는 것은 진전이고,
같이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Henry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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