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주인을 잃은 아이를 구조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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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7.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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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는 재난 시 동물구호활동을 2006년부터 펼치고 있습니다. 울진 산불에서 구조된 울진 누렁이들도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폭우 재난 시에는 공교롭게도 복 시즌과 겹쳐 현재 남양주 일패동 도살장 격리조치 된 누렁이들이 도살자에게 돌아가지 못하도록 지키는 상황에 활동가 부족으로 재난 구호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sbs 기자님 @nahhankim 올리신 영상을 보고 주소를 받고 봉화군 담당자님들에게 구조 협력 요청을 받아 현재 RUN 활동가들이 구조하러 가는 중입니다.
아이는 매몰된 곳에서는 빠져나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인 두명이 사망하여 혼자 남은 상황. 봉화군도 산사태 재난으로 인해 행정마비 상태라 경황이 없으신 상태라 합니다.
케어가, 스마일이, RUN이 돌보겠습니다
소식 알려주신 기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조동물 가족찾기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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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스마일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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