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보도/40년간 도살장 급습했더니, 곳곳 학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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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8.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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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 과정에는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단지 도살장으로 이동해 전기충격기로 빠르게 죽인다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개들은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입니다. 고통과 공포를 온몸으로 느끼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저항할 수 있습니다. 필사적으로 말입니다.
개농장에서, 살던 집에서, 도살장으로 팔려가며 이동 뜰망에 넣어지기 위해서는 이 개들을 욱여넣어야 합니다. 순순히 뜰망에 들어가지 않고 앞발로 버티는 개들에게는 몽둥이로 심하게 가격합니다. 영리한 녀석들일수록 더 많이 맞아야 합니다.
사능 도살장 안에서는 야구 방망이가 여럿 나왔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아닙니다. 모든 도살장에서는 죽지 않으려 버티는 개들이 죽음의 긴 과정 속에서 끊임없는, 다양한 폭력에 노출되어 죽어갑니다.
케어는 와치독 단원들과 함께 개식용산업 전체를 궤멸시킬 것입니다.
23년간 1천여개의 개농장을 없앤 케어는 이번 일패동과 사능 도살장 폭파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의 분노와 열정을 모아 행동하고 전진할 것입니다.
케어와 함께, 와치독과 함께 이제 대한민국에서 개식용산업을 궤멸시키고자 하는 분들은 모여 주십시오.
카카오 오픈 채팅방 이름 검색 : ‘남양주 일패동 개도살장 감시팀’
동물권단체 케어 : 하나은행 350-910009-4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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