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일패동 도살자들이 끝끝내 보여주지 않으려 했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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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8.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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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엔 누렁이도, 소위 품종견도 모두 있었습니다.
107명의 개들이 초복, 도살장을 탈출했고 그 중 105명에 대해 도살자들이 포기했습니다.
도브 프로젝트가 구조와 입양을 결정하고
케어, 스마일, 런이 협력하여 돌보며 입양을 진행할 아이들 105명은
1차 2차에 걸쳐 총 41명이 시보호소를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에 보호처를 급히 마련한 케어, 시민들은 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영구적인 구조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평생 땅을 밟지 못한 누렁이들이 땅을 밟습니다.
작은 마당을 갖춘 하나하나의 집들.
이주를 마친 누렁이들이 비로소 웃습니다.
이곳에서 해를 보고, 신선한 공기를 맡고, 희망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하나하나 해외 입양가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도브프로젝트, 케어, 스마일, 런,아크, 옐로우독, 그리고 여러분이 함께 할 것입니다.
아직 시보호소 남은 나머지 일패동 도살장 탈출견들의 구조도 기대와 응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구조동물 가족찾기 모금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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