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견협회가 전살기계로 대대적인 공개 도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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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8.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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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충격기가 잔인하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하여 육견협회는 천만원이 넘는 전살기계를 가지고 내일(8월 22. 화요일) 낮 3시에 문제의 춘천 흑염소 도축장 앞에서 대대적인 개도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경찰, 공무원, 그리고 언론까지 불러들여 진행한다는 공개 도살. 전살기계에 개의 머리를 끼워 고압의 전류를 흐르게 하는 잔인한 행위. 육견협회는 마지막 발악을 하려는 듯 엄청난 무리수를 강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는 행위는 명백히 동물보호법위반이며, 전기도살은 이미 대법원에서 잔인한 행위로 판결된 바 있습니다. 또한 현행 개정법에 의해 개도살은 허가나 면허 없이 죽이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로 동물학대 금지행위입니다.
케어는, 와치독은, 여러분들과 함께 이 잔인한 개도살 쇼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모여 주십시오!
8/22(화) 오후 2시
춘천(학곡리) 흑염소 도축장 ' 앞에 모여주세요
케어/와치독과 함께 해주세요
오픈채팅방에 '일패동' 으로 검색하여 '남양주 일패동 개도살장 감시팀'카톡방으로 모여주세요
https://open.kakao.com/o/gJg32m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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