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늘 지키는 일이 동물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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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시민분이 박소연 활동가님을 위해 써주신 글입니다.
박소연 활동가, 우리나라 동물권 운동의 역사이고 전설입니다.
박소연 활동가가 있으면 우리는 안심이 되지요. ‘도살장도 없애 주겠구나, 누렁이도 살려 주겠구나.’ 이런 안심을 주는 이는 박소연 님밖에 없습니다. 누가 그들을 구하겠다고 목숨을 걸까요.
그녀를 지키는 일이 우리나라 동물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한 기자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건 케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권 단체들도 발전할 수 있다. 케어는 움직이기 때문에 행동하는 진실로 진정성 있는 단체이다.”
케어는 시민 모두의 케어이지만 우리는 박소연 님을 통해 동물의 현실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케어를 통해 배워온 신념입니다.
박소연 님이 해왔듯이 우리도 힘을 냅시다. 오늘도! 우리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목소리를 내고 싸웁시다. 박소연 활동가를 지킵시다.
박소연 님이 그곳에 있는 동안에도 강아지들 구조를 걱정하시고 활동가님께 구조를 다녀오라 부탁하셨습니다. 시민들 또한 박소연 님이 나오시면 분명 구조 하러 먼저 가신다 할 것이니 우리가 그전에 가서 아이들을 구조해 놓자 하셨습니다.
이런 게 진정성이 아니고 뭐가 진정성이겠습니까. 우리는 맞게 가고 있는 겁니다. 박소연 님은 맞게 해오신 겁니다.
박소연 님이 갇혀 있어도 케어에서 구조되어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 900명은 오늘도 사료를 먹고, 치료받고, 런에서는 아이들이 해맑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우리 케어에 우선 후원이라도 합시다. 조금이라도 하나의 시름이라도 나눠듭시다. 케어의 회원이 많아지고 뜻을 모으는 이들이 많아지면 더 많은 동물 구조를 할 수 있습니다. 박소연 활동가가 일할 수 있도록 지켜줄 수 있습니다.
-선명스님-
오픈채팅방 <케어 시민단>에 오셔서 함께 힘 실어 주십오
https://open.kakao.com/o/gJg32m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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