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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음보다 더 한 고통 / 죽기만을 기다리는 사형수처럼 마늘밭을 지키며 죽어가는 동물노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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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vwWTKgV0sjY


1. 죽음보다 더 한 고통 / 죽기만을 기다리는 사형수처럼 마늘밭을 지키며 죽어가는 동물노예들 ☄️


이곳을 다녀간 활동가들이 말하기를, 이 아이들의 처참함은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된다고 합니다. 

죽기만을 기다리며 삶의 의지를 잃은 사형수. 아니 왜 묶여서 굶주리고 추위와 더위에 죽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동물노예들입니다.


마늘밭을 지키라며 꽁꽁 묶어버린 목줄. 개들의 몸도, 개집마저도 다 덮어버린 우거진 잡풀 숲. 

그 안에서 수백개의 진드기에 온몸을 뜯기고 있습니다. 


폭염과 폭우, 폭설을 수년간 견디며 죽기 전에는 그곳을 나올 수 없던 곳.  언제 주는지 모를 밥그릇은 짠밥 부스러기만 부패된 채 말라붙어 있습니다. 

물은 전혀 없습니다. 개들은 먹이를 주자, 정신없이 먹습니다. 죽음보다 못 한 극심한 고통. 대체 이 개들이 수년을 어떻게 견뎠을까요? 


(1) 경기도 광주/ 마늘밭을 지키고자 곳곳에 떨어뜨려 목을 묶어버린 개들 


어디서 데려왔는지 생김새도 종도 다 다른 이 아이들은 노부부가 기른다는 개들입니다. 

묶여 있는 아이들 총 6명. 풀려 다니는 아이 1명입니다. 방치견들을 많이 보아 왔지만 이 아이들은 최악입니다. 


케어가 조직한 폭염감시단의 한 분이 임시로나마 풀을 제거하고 밥과 물을 주고 왔습니다. 

케어 활동가들은 사진으로도 확연히 보이는 참혹함에 직접 구조가 어려워도 방법이라도 찾아 알리자는 생각에 그 실체를 보러 다시  다녀왔습니다. 


❗️무조건 여기를 탈출해야 합니다. 케어 1명, 폭염감시단원 1명이  직접 구조를 결정했습니다. 남은 아이들 5명.

부디 한 곳에서 한 아이씩이라도 도와 주세요. 포기의사는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수년간 고통을 더 이어가게 할 수 없습니다. 케어도 밀린 구조요청들이 많아 한 아이 구조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들을 함께 도와 주실 단체 및 개인 구조자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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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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