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집/ 해방의 의미, 그리고 ‘강아지 해방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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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집/ 해방의 의미, 그리고 ‘강아지 해방 작전’
오늘은 우리 선조들이 목숨 걸고 나라를 되찾은 날, 광복절입니다.
동물 운동도 다르지 않습니다. 매일매일이 ‘동물 해방’을 위한 치열한 전쟁이죠.
하지만 기억하세요! 누구나 해방을 이끌 수 있다는 것!
그 힘은 “동물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이라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몸소 보여준 한 플로리다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어린 강아지가 악어에게 물려갔을 때, 그는 망설임 없이 악어 입을 두 손으로 벌려 강아지를 구출! ????????
초인적인 힘, 그건 바로 ‘사랑’에서 나오는 거죠.
다행히 강아지도 할아버지도 큰 부상은 없었고, 강아지는 폐에 작은 구멍이 나 물이 조금 찼지만
곧 치료받고 씩씩하게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웃픈(?) 디테일 하나...그 위기 상황에서도! 신음을 내면서도?
할아버지는 시거(담배)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
이날 이후, 강아지에게도 평생 ‘산책 줄’이라는 든든한 보안 장치가 생겼다네요.
무거운 소식이 많았던 요즘, 잠시 감동과 웃음을 함께 주는 이 영상을 보며 마음을 풀어보세요.
오늘은 해방의 날, 그리고 사랑이 만든 또 하나의 해방 이야기입니다.
-케어-
#해방은_용기에서_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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