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리단길 학대 사건? 리트리버는 케어에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youtube.com/shorts/4VpRpZ0RRtU
"부산 해리단길 학대 사건? 리트리버는 케어에 왔습니다."
부산에서 산책 도중 개를 폭행하는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케어는 즉시 소유자의 신원을 확보하고 폭행 피해를 입은 개를 입양 형식으로 안전하게 이관했고,
현재 아이는 케어 협력병원과 보호소에서 치료와 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활동가들은 ‘왕코’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코가 매우 매우 큰 아이는 골든리트리버와 그레이하운드가 교잡되었고 일반 리트리버에 비해 매우 키가 크고 사냥본능이 매우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의 정황
왕코는 아직 어리지만 체구가 크고 힘이 너무 세어 통제가 쉽지 않습니다. 산책 중 고양이를 발견한 흥분한 왕코가 달려가는 바람에 줄을 놓쳤고
고양이를 쫓아 달려간 왕코를 붙잡아 데리고 왔지만 소유자는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당황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 것은 여러 정황으로 보아 사실로 보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이미 종료된 뒤에도 개를 때린 행동은 명백히 잘못된 행위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고양이를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교육했어야 마땅합니다. 케어는 이 점을 분명히 지적합니다.
▶️소유자와 남은 동물들
현재 소유자는 개 7, 고양이 8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또 ‘** 보호소’라는 이름을 가진 주택 사설 보호소입니다. 문제는 일부 사람들이 파양하고자 동물들을 간헐적으로 데려오고 있다는 것.
주택은 1층과 2층으로 된 매우 큰 단독주택으로 공간 자체는 넓지만,(영상 속의 주택과 관계없음) 소유자 건강상의 어려움과 관리 한계로 인해 아이들이
아주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소유자는 일부 동물을 중성화해 입양 보내고, 이 과정에서 입양비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시청의 동물보호 간담회 등에 참여하는 등 동물보호 이력도 확인되었고
지역 작은 보호소나 활동가들도 이 소유자를 잘 알고 이것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중성화가 아직 되지 않은 채 다른 사람들에 의해 파양되어 오는 아이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동시에 관리가 충분치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남은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지역 활동가들의 꾸준한 모니터링과 시민 봉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확인된 폭행은 왕코를 상대로 한 행위에 한정된 것이며, 다른 동물들에 대한 학대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소유자가 왕코를 파양한 전견주와 이번 행위에 대해 사실을 공유한 점도 직접 확인되었습니다.
(케어가 파악한 사실과 혹여 다른 점이 있다면 증거자료와 함께 케어에 전달해 주십시오)
▶️앞으로의 방향
1. 왕코는 케어가 치료 및 훈련을 지원하고 활동가를 통해 보호할 것입니다.
2. 남은 동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입양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봉사가 필요합니다. 이에 활동가 및 지자체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도와주실 지역활동가분들은 케어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케어는 개인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보다는 동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힘을 모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케어는 소유자와 협의해 남은 아이들을 돌보고 입양 보내는 봉사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3. 파양견이 특정 개인에게 몰리지 않아야 하며, 더 이상 이곳에서도 파양하는 개들을 받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왕코의 새삶을 응원해주세요.
____________
✅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Paypal paypal.me/care8886
————————-
#부산 #동물학대 #해리단길 #animalabuse #animalrescue
#케어 #케어_왕코
- 이전글옥상 개. 성북구의 한 주택 옥상에는 대형견이 늘 같은 자리, 같은 공간에 갇혀 있습니다. 25.09.29
- 다음글진순이의 골절이 아홉 친구들을 살렸습니다 — 케어는 이 구조의 의미를 잊지 않겠습니다❗️ 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