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산 지역 상습 고양이 입양자. 그동안 고양이들 더 입양했다는 제보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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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산 지역 상습 고양이 입양자
그동안 고양이들 더 입양했다는 제보가 오고 있다.
마산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고양이를 입양받아 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 지난 주 케어가 만난 이 남성은 최근에도 입양한 어린 고양이가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가는 영상을 입양자에게 보내고, 잠시 후에는 죽었다는 사진을 보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사진을 보내며 비웃듯 웃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케어는 즉시 현장에 내려가 두 어린 고양이를 긴급 격리 조치했습니다. 공무원과 상습입양자의 저항이 심했지만 하루 종일 현장에서 대치한 끝에 결국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상습 입양자와 담당 공무원 모두, 현재 데리고 있는 고양이가 제보자가 보낸 그 고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케어가 확보한 영상과 사진, 그리고 전문가 5인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몸의 색상, 이마의 무늬, 다리 줄무늬, 그리고 성별이 모두 다릅니다.
입양 당시 제보자는 수컷을 보냈고, 입양자 역시 수컷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고양이는 암컷이었습니다. 즉, 동일 개체일 수 없다는 명백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결국 제보자가 보낸 고양이는 사라졌고, 그 생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케어가 구조한 두 아이 중 한 아이는 임시보호자가 돌보고 있으며, 다른 한 아이는 케어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과 입양자는 여전히 서로 다른 두 고양이를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케어는 이번 사건이 과거 김포 등에서 발생했던 상습 고양이 입양 후 학대·살해 사건들과 매우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인물이 다른 이름을 사용해 여러 차례 고양이를 입양받아왔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어는 끝까지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사라진 고양이들의 생사와 학대 여부를 철저히 규명하겠습니다.
고양이들의 고통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제보와 관심이 절실합니다.
마산지역 35-36세 남성
이ㅈㅇ(본명) 그러나 가명으로도 다수 입양한 것으로 보임.
당근마켓등을 통해 이 남성에게 입양보낸 분들이 계시면 케어로 연락 바랍니다.
▶️ care@careanimalrigh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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