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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전남 화순 깊은 산속. 잔혹한 투견 도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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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gvrS2nNOTkM


22일 밤, 전남 화순 깊은 산속. 잔혹한 투견 도박판


22일 밤 8시. 전남 화순의 한 깊은 야산.

그곳에서는 개들이 피 흘리며 싸움을 강요당하는 투견 도박판이 버젓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케어는 이날 오전 일찍 전남 화순경찰서와 사전에 만나 현장 검거를 약속받았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투견꾼들은 산속으로 도주 중.


이게 우연일까요? 어디서 정보가 샌 걸까요? 케어는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도박판은 흩어졌지만 케어는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찰이 사라진 현장을 케어 활동가들은 끝까지  지키며 총 9명의 개들을 온전히 격리 조치했고,

경찰에게 “도주한 투견꾼 한 명도 놓치지 말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 최대 40명의 투견 도박 참가자들을 입건시키는 데까지 끌고 갔습니다.


케어 활동가들은 깊은 야산, 너무나 광범위하게 흩어진 도주한 도박꾼들 그리고 대부분의 경찰이 철수한 상황에서

도박판 관계자들에게 뺨을 맞고, 밀쳐져 넘어지는 폭행까지 당했습니다.


한편, 투견에 동원된 아이 둘은 피범벅이 된 채 좁은 캔넬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지금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미적거리고 있고 개들이 다시 투견꾼들에게 돌아가도록 한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라면 수십 명의 도박꾼들은 또다시 다른 산속에서 개들을 죽일 것입니다.


❗️ 케어는 절대 물러서지 않습니다.

케어는 경찰 수사를 끝까지 지켜보고, 무책임하고 소극적인 대응에 대해 강력히 문제 제기할 것입니다.


현재 케어는 화순군청에 9명 개들의 격리 기간 연장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들이 다시 도살자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화순군청은 현장에서 아이들의 격리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주셨습니다. 화순 군청의 한 투견꾼이 와서 자기 개들을 데려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투견꾼들은 경찰만 잘 구슬르면 자기 개들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투견 도박은 도박 판(돈 거래 정황) 이. 증거부족으로 입증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투견 행위만으로도 실형을 선고받는 매우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현장의 링에서는 개들의 피가 곳곳에 묻어 있었고 개들은 피를 흘린 채 캔넬에 가두어져 있었습니다. 

돈 거래 정황만 관심 가진 채 동물학대에 대해서는 방관하고 있는 화순 경찰서를 규탄해 주세요. 그리고 격리 조치에 대해서 혹여라도 화순 경찰서가 개입하지 않도록 항의해 주십시오. 


❗️항의방법3가지 ▶️국민신문고 / 화순경찰서 홈페이지 서장에게바란다 / 화순경찰서 항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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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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