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집에서 1년을 버틴 백구, 동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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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집에서 1년을 버틴 백구, 동백이.
불이 났습니다. 주택은 완전히 전소됐고, 화재 이후 주인은 떠났습니다,
동백이는 짧은 줄에 묶인 채 비를 맞으며 외로움을 견뎌야 했습니다.
지나가던 주민들이 먹을 것을 챙겨주고 산책을 시켜주었지만, 주인은 일주일에 한두 번만 왔습니다.
그럼에도 동백이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모든 이에게 꼬리를 흔드는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동백이가 조금씩 아파보인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그렇게 방치된 채 버티기는 어려웠던 거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케어에 구조를 요청했고, 오랜 설득 끝에 소유권 양도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날은 동백이에게 마지막 하루였어요. 다음 날이면 다시 다른 곳에 데려가 묶일 운명이었지만, 기적처럼 케어가 찾아간 바로 그날, 동백이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제 동백이는 임시 보호처에서 사랑을 배우고, 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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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을 돕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dongbaek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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