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버려져 동물병원 철장 방치 4년을 견딘 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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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3.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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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이나 동물병원의 좁은 케이지에서 감금되어 살던 허스키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다가와도 무기력한 듯 반응하지 않았던 녀석.
케어가 구조하여 잠시 임시위탁처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스카일러’ 라는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스카일러는 밖에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늘 감금되어 생활했으니까요. 그래서 "들어가" 라는 말을 하면 운다고 합니다. 그 말이 정말 듣고 싶지 않았겠지요,
큰 덩치로 움직이지도 서 있지도 못한 채 4년을 살았으니까요.
병원장은 포기해 놓고 변심하여 지속적으로 연락해 왔었습니다. 돌려 달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케어는 그럴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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