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기억해주세요_Volume 3] 땅과 흙이 무서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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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5.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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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딛고 있는 -
출근을 합니다. 사무실을 돌아다닙니다.
퇴근을 합니다. 지인을 만나러 돌아다닙니다.
집에 갑니다. 집 안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너무도 흔하디 흔한 이 일상. 땅을 밟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이 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평생 단 한 번만 허용됩니다.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말입니다.
평생을 밟아볼 수도, 밟는 느낌을 상상할 수도 없는 이 편평한 땅.
그들에게 이제 기적같이 땅이 생겼습니다.
그곳으로 울진 개농장에서 구조한 누렁이들 하나하나를 이동 중입니다.
땅을 밟은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견사만 있다면 한 아이, 한 아이 모두 그 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견사 1개에 50만원
목표액 5000만원입니다 (현재 700만원)
아이들 사료와 물, 그리고 치료비 목적으로 모인 소액 후원금들은 1,300만원 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손 잡아 주십시오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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