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방망이로 맞아 한 쪽 눈이 아픈 누띠 > 보호 & 입양활동

#케어_누띠
남양주 사능의 도살장.
아이들 모두가 숨 죽이고 눈알조차 못 굴리고 있던 그런..공포가 가득한 도살장

우리 누네띠네, 너무도 착한 누띠는 당장이라도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였기에 급하게 도살장에서 바로 아이를 빼냈습니다.

누띠의 눈은 터질듯한 안압, 신경통,두통 등 정말 맨 정신으로는 견뎌낼 수 가 없는 그런 고통을 겪고 있었기에 적출 수술을 진행하였고, 다행히도 우리 누띠는..잘 견뎌주었습니다. 잘 버텨내주었습니다.

수술을 마친 누띠는 편안한 상태로 누렁이들과 함께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피부가 안 좋아져 다시 서울의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누띠는 지속적으로 병원의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누띠가 씩씩하게 병원 치료를 마무리하고 다시 울진 누렁이들이 지내고 있는 보호소로 갈 수 있게..우리 누띠 응원해주세요.
우리 누띠 이제는 병원이 아니라 보호소의 촉촉한 땅을 밟을 수 있게..아침마다 지저귀던 새소리를 들을 수 있게, 시원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낄 수 있게..우리 누띠를 응원해주세요.
보호소로 이동하게 되면, 우리 누띠의 마음을 열기 위해 우리 활동가들이 더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기다려줄 것입니다.

누띠의 피부 치료 도와주기
▪️은행명 : 하나은행
▪️계좌 : 350-910009-45704
▪️예금주: 동물권단체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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