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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국제펫자수협회 바자회 with 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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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년 전부터 동물보호단체를 위해 펫 자수 전시회를 열어주신 <국제펫자수협회>에서 올해도 뜻 깊은 전시와 바자회를 통해 저희 케어에 기부 해 주셨습니다 :)

7년 전, 전시회에 와서 작품을 살펴보던 박소연 전 대표님은 눈물을 흘리시기도 하였습니다.

"이 동물들의 100분의 1이라도 다른 동물들도 행복했으면..."

당시 펫자수의 모델들은 가정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던 '반려견'들이었습니다.
그 눈물의 의미를 가슴 깊이 담은 펫자수 협회장님께선 그 다음 해부터 모델들을 '구조견'과 '구조묘'로 바꾸셨습니다.

전시회의 모델을 바꾼다는 것은, 어찌보면 기획의도와 방향 자체가 바뀌는 일로, 전시회 자체가 변하는 일입니다.
그 큰 일을 해주셨고 그렇게 꾸준히 이어나가 주셨습니다.

금번 행사때 참석한 김영환 현 대표님은 , 전시회 1회 때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열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동물을 위한 한 길의 끝에서 감옥에 있는 박소연 전 대표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7년을 변함없이 이어나와 준 국제펫자수협회장의 굳음에 대한 존경이었습니다.

케어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 믿음과 파트너정신을 잃지 않고 케어 또한 더 빨리 동물해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서로를 응원하고, 다독여주십시오.
위기 속 동물들은 '우리가' 아니면 안 됩니다.

내가 아닌 '우리'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해낼 수 있습니다.

국제펫자수협회 인스타 방문하기 @ipea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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