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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쉼터 아이들에게 온기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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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쉼터에는 남양주 일패동에서 구조된 개들과 춘천 학곡리에서 구조된 염소들이 살고 있습니다. 새꽃쉼터 아이들의 집은 벽이 없는 구조이고 바닥은 시멘트입니다. 그래서 겨울의 새꽃쉼터는 몹시 춥습니다.

새꽃쉼터 봉사자들은 이 겨울, 아이들에게 온열판을 주기로 했습니다. 90cm,✕60cm, 또는 90cm✕90cm의 온열판은 코를 대고 몸통을 올려 둘 수 있어 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기부속품을 포함하여 개 당 13~15만원 정도합니다. 온열판 구매를 위해 모금을 한 적 있으나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새꽃쉼터 온열판 마련을 위한 기부에 함께 해 주십시오.

새꽃 쉼터 아이들에게 온기를 나눠주세요.

아이들에게 전기장판 선물해주기
하나은행 350-910009-45704 (동물권단체 케어)
입금자명엔 전기장판 혹은 새꽃쉼터로 적어주세요

[다음은 새꽃쉼터 봉사자이신 사둥이맘님이 주신 글입니다.]

여러분..
벌써 11월이 다가왔습니다..
케어의 모든염원과  김대표님.소연님.활동가님들의 희생으로 구조된 100여명의 누렁이들이 세상밖으로 나와 맞이하는 첫 겨울이 시작됩니다.
새꽃쉼터는 마을과 떨어진 산안에 자리잡고 있기에 추위에 대한 체감온도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춥습니다.

인간으로 인해 많은 고통과 두려움..
인간으로 인해 수없이 많은 날들을 공포속에서만 살아야 했던 죄없고 불쌍한 우리 누렁이들..
인간보다 약자이기에 반항한번 못해보고 이유없는 죽임을 당해야만 했던 누렁이들 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 줘야합니다.
인간으로부터 받은 이유모를 학대와 공포와 두려움을 우리가 이젠 치유해주어야 합니다.
그 시작을 따뜻한보금자리 만들어주는걸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주면 어떨까요?
산속이라 너무 춥기에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아이들이 누워 잠잘수 있는 한켠만이라도 따뜻한 전기판넬을 설치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작은정성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들이 나쁘지만은 않구나..라고 느낄수 있도록 누렁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십사 감히 이 글을 올립니다..
따뜻한 커피한잔값만이라도 뒤로 미뤄주시고 우리 새꽃쉼터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세요..

[새꽃 쉼터 봉사자 사둥이맘 씀]


아이들에게 전기장판 선물해주기
따듯한 커피 한잔 양보해주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하나은행 350-910009-45704 (동물권단체 케어)
입금자명엔 전기장판 혹은 새꽃쉼터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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