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LA 주민 리트리버 공주 가족들과 연말 파티 준비하고 있어요! > 보호 & 입양활동

평균 30~40kg여야 하는 대형견, 17kg으로 살아왔습니다.

얼마나 굶었으면, 얼마나 굶겼으면 이 지경이 된 채 발견이 되었을까요?

골든리트리버와 말라뮤트가 어느 날 서울 안의 작은 반려견 유치원에
펫택시로 배달되듯 들어왔습니다.

20대 초반의 남성의 견주는 기혼자임을 속이며 여성들을 유혹하는 수법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있었는데요.

말라뮤트 한 명은 해가 잔뜩 드는 원룸에서 에어컨도 틀지 않고 방치되어..
결국 외롭고 쓸쓸히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렸다고 합니다.

방치도 명백한 학대입니다.
방치로 인해 버티고 버티다 결국 세상을 떠난 말라뮤트 아이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다른 세상에선 부디 배불리 먹고, 시원하고 따뜻한 곳에서 편안히 살길…..

극적으로 구조된 리트리버 공주는 현재 따뜻한 가족들을 만나 사랑을 받고 또 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

이제는 LA주민이 된 공주 제 2의 견생을 보내며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데요.

히지만 아직까지 공주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해외입양을 보내는 과정에서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공주가 겪은 기적, 다른 아이들도 간절합니다.

아픔속의 나날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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